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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의 라운드 걸인 ‘로드걸’ 임지우가 비시즌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임지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의 활동이 제한돼 집에서 몸매관리를 하는 것. 코로나19로 ROAD FC 대회가 열리지 않아 현재 로드걸로서도 비시즌이다.
임지우는 “지난달에 ARC 첫 대회가 열렸었는데, 2회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고 있다”며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집에서 열심히 홈 트레이닝을 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지우는 “굶으면서 빼는 건 의미가 없어서 먹고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몸매관리를 하고 있다. 아직 대회 날짜가 잡히지 않아서 언제 다시 케이지에서 라운딩을 할지 모른다.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더라도 언제든 케이지에 올라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임지우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