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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요가의 정석’ 같은 유연한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플라잉요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클라라는 양팔과 다리 근력으로 허공에 달린 연하늘색 해먹천 위에 우뚝 서있다가 단숨에 양 다리를 180도로 벌려 버티는 자세를 유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마치 맨 땅 위에서 동작을 하듯 흔들림 없는 버티기 자세에 현장에서는 감탄이 터져나왔다.
무표정하게 동작을 소화해낸 클라라는 동작을 끝낸 뒤 내려와 잔뜩 긴장했던 양쪽 허벅지를 툭툭 털며 미소지었다.
연보라색 탑과 연회색 레깅스 등 밀착 의상에도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