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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163억원짜리 럭셔리 펜트하우스에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소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자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되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 위 가득한 명품 그릇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소영은 반려견 두 마리를 안고 입술을 내민 애교 넘치는 표정도 지어 눈길을 끈다.
집안에서도 우아한 고소영의 미모가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고, 꽃과 미술 작품으로 장식된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가 갤러리를 방불케한다.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거주 중인 서울 청담동의 펜트하우스는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8일 확정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공시가격 163억2000만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화제가 됐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