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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근육과 스트레스 해소를 선사했죠”

16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1 ICN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렸다.

비키니엔젤 부문에서 3위를, 비키니 퍼스트 클래스에서 5위를 차지한 음지영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요식업을 하고 있는 음지영은 174cm의 큰 키와 세련된 외모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특히 깊은 시선이 카리스마를 느껴지게 할 정도로 매혹적이다.

음지영은 화려한 외모로 일찍부터 모델로 활동하다 사업에 관심이 커 모델일과 함께 요식업을 병행하고 있다.

음지영은 “많은 일을 소화해 육체적으로 지쳐있었다. 지인의 권유로 피트니스를 시작했다”라며 “ 취미로 시작했지만 몸이 변화하면서 중독이 됐다. 건강한 육체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더욱 성숙해졌다”라며 피트니스 예찬론을 펼쳤다.

ICN 코리아 그랑프리는 올해 ICN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만 출전하는 대회로 최고의 몸짱들이 모여 경연을 펼쳤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의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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