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두 장 올렸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새로 오픈한 쥬얼리숍 거울로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고소영은 청자켓에 검정 미니 원피스를 입고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1972년생이다.
고소영은 또 다른 인스타그램에 “언제 어디서나 아름답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최고 품질의 데일리 주얼리를 지향하는 브랜드. 제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는 부티크 공간”이라며 쥬얼리숍을 공개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컴백했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