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써니가 한 유료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해당 메시지에서 써니는 팬들에게 “요즘 참 시끄러운 뉴스가 많아서 정신 없는 매일이다. 그렇지? 나도 뉴스로 접하고 알게 되는 것들이 많아서 버블 친구들에게 뭐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써니는 ‘SM과 소녀시대는 어떻게 되냐는 식의 소리를 듣는게 걱정’이라며 “알아야 말을 해줄텐데. 우리 주식으로 돈이라도 벌게 해주고 싶은데... 나도 없어 에셈 주식. 모르는데 어떻게 알려줘요”라고도 했다.
이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자!! 너무 무서운 세상이야”라며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갈께!!!! 우리 서로한테 의지하면서 잘 살아보자~”라며 팬들을 독려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한달간 하이브와 카카오의 인수전으로 몸살을 앓았다.
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