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여자)아이들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진행자 재재(33·본명 이은재)는 슈화에게 (여자)아이들의 노래 ‘한’을 언급하며 “슈화씨가 독무를 한다. ‘내 파트다’, ‘씹어 먹겠다’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라고 물었고 슈화는 “아니, 나 진짜 부담스러웠어”라며 반말로 대답했다.
이어 재재는 슈화에게 “학창 시절에 인기 많지 않았냐”라고 묻자 슈화는 “인기 많았는데 (남자에) 관심이 없었어”라고 또 반말로 답했다.
이후 슈화가 라면을 먹은 뒤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는데 해당 사진에서 슈화는 입가에 소스를 묻히고 있었다. 재재가 “왜 입술에 소스를 묻히고 사진을 올렸냐”라고 묻자 슈화는 “어쩌라고…기분 좋고 배불러서 올린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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