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없는 촬영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유비는 교복을 입고 미니 선풍기를 든 채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990년생으로, 30대인 이유비는 교복을 고등학생처럼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유비는 올해 하반기 방송을 시작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이 한 사건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메이커(성공제조기)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이유비의 친동생인 배우 이다인은 최근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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