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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제주에 새집을 마련했다. 박지윤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지윤이 제주에 새집을 마련했다. 박지윤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지윤(45)이 새집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사하고 둘째 날. 노을 맛집 예약인 뉴하우스에서 아이들 오기 전 숙원사업인 이불, 베갯잇 빨래를 해서 널었다”며 관련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지윤이 최근 이사한 제주도 집 내부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방송인 최동석(46)은 자녀들과 해외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최동석은 25일 SNS를 통해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난다.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없다.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고 했다.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한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하지만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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