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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홍대’

배우 이종석이 홍대에서 팬들과 만났다.

KBS ‘연예가중계’ 고국진 PD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종석과의 홍대 ‘게릴라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이날 밤 서울 홍대 거리에서 ‘게릴라데이트’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국진 PD는 “최근 들어 제일 많이 와주신 홍대 시민분들. 영하 10도의 추운 날 많이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그의 인터뷰. 이번 주 토요일입니다. 근데 난 남잔데 왜 예쁘다고 생각하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이종석 홍대 갔었구나. 미리 알았다면 갔을 텐데”, “이종석 사람 맞아?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이날 홍대 갔던 사람들 부럽다”, “이종석 홍대 올킬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23일 영화 ‘피끓는 청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혈기왕성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 = 트위터(이종석 홍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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