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이종격투기 리그 로드FC 출전을 일주일 여 앞두고 달라진 귀 모양을 공개한 윤형빈의 노력에 감탄을 표했다.
하하는 지난 1일 트위터를 통해 “형빈아, 정말 박수다! 고생하고, 다치지말고. 확 다 아주 그냥 알지?”라며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보냈다.
앞서 윤형빈은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명절에도 쉬지 않고 운동한 보람이! 슬슬 귀 모양이 변하고 있다. 훈장 달았다”며 인증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사진에는 가운데 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오고, 편평해진 귓바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윤형빈 귀 모양을 접한 네티즌은 “윤형빈 귀 모양..얼마나 연습했으면”, “윤형빈 귀 모양..안타깝다”, “윤형빈 귀 모양..윤형빈 파이팅”, “윤형빈 귀 모양..꼭 이겼으면 좋겠다”, “윤형빈 귀 모양..아프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타카야 츠쿠다와 경기를 갖는다.
사진 = 윤형빈 트위터 (윤형빈 귀 모양)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