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는 지난 2일 팬들을 위해 ‘쿠킹 클래스’에 참석해 장 건강을 위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음식을 만들어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흰색 블라우스와 꽃무늬 치마를 입고 요리 만들기에 앞서 깨끗이 손을 씻고 있다. 엉클 폴 쉐프와 요리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며 열정적으로 음식 만들기에 매진한 모습이다.
팬들을 위한 이번 이벤트에서 이하늬는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뛰어난 솜씨를 발휘하며 요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음식을 하면서 생활 식습관과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배우가 아닌 ‘옆집 언니’ 같은 따뜻한 면모로 팬들을 챙기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또 평소 요리 하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던 이하늬는 정확한 정보와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사전에 레시피를 체크하는 등 남다른 요리 사랑을 드러내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하늬는 MBC ‘사남일녀’를 통해 털털하면서도 살가운 모습으로 ‘국민 딸’에 등극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타짜2’ 촬영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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