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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J에게 작곡가’

가수 이선희의 명곡 ‘J에게’ 작곡가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선희가 ‘J에게’ 작곡가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선희는 “‘J에게’는 무명의 작곡가가 쓰레기통에 버린 악보들 중 하나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선희는 “당시 18살이었는데 버려져있는 악보를 보고 작곡가 이세건에게 내가 불러도 되느냐고 묻고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1984년 ‘J에게’로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다.

네티즌들은 “이선희 J에게 작곡가, 대박 사건”,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이걸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안 버린 곡은 어떤 곡일지 궁금하네”,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사연 들으니 역시 이선희 음악에 대한 안목이 남달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이선희 J에게 작곡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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