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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이 아이콘의 마지막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6일 Mnet ‘믹스 앤 매치’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IKON이 될 7명의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믹스앤매치’는 총9명의 멤버 중 데뷔가 확정된 B.I와 BOBBY, 김진환을 제외한 총 6명의 멤버들이 4자리를 놓고 경쟁을 해왔다.

지난 4일, 5일, 6일 0시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가 차례로 아이콘 멤버로 발표됐다. 이날 마지막회에서 발표될 마지막 멤버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갔다.

이날 방송에선 파이널 매치 후 시청자 투표와 심사위원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시청자 투표 결과는 구준회가 1위로 올랐고 송윤형과 김동혁이 공동 2위를 했다. 4위는 정진형이, 5위와 6위는 정찬우와 양홍석이 차지했다. 시청자 투표결과는 1위가 구준회, 2위가 송윤형, 3위가 김동혁, 4위가 정찬우였다. 5위와 6위는 정진형과 양홍석이 이름을 올렸다.

김동혁은 이날 마지막 멤버로 확정되며 B팀은 모두 아이콘 멤버가 되는 결과를 맞았다. B팀에 정찬우가 가세하며 아이콘으로 완성된 셈이다. 이날 정진형과 양홍석은 안타깝게 탈락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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