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김소현과 ‘또’ 키스신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이 김소현과 키스신을 예고했다.

‘싸우자 귀신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9화 예고에서는 김소현과 옥택연의 키스신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소현(김현지)은 옥택연(박봉팔)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 사람들이 분명…”이라며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봉팔은 “남들이 이상하게 봐도 상관없어. 현지 네가 더 소중하니까”라고 말해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사와 함께 김소현과 키스신을 또 한 번 예고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