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가 새 가왕에 올랐다. 복면가왕 에헤라디오는 그룹 부활의 전 보컬 정동하로 추정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에헤라디오’는 방탄소년단 정국, 김신의 등을 따돌리고 35대 가왕 ‘불광동 휘발유’와 결승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에헤라디오가 새 가왕에 올랐고 휘발유의 정체는 씨야 출신 김연지였다.

이날 무대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체형과 창법, 제스처 등을 분석하며 에헤라디오가 정동하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정동하는 지난달 5일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 “기회만 준다면 ‘복면가왕’에 나가고 싶다”고 발언한 바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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