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원탁의 기자들’ 코너에서 스타의 혹독한 다이어트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꿀벅지’의 아이콘이었던 유이, 트와이스 쯔위 등 인기 스타들의 다양한 다이어트 팁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인기를 끌었던 조여정의 다이어트 방법이 전해졌다.
조여정은 평소 고구마를 좋아하며 더불어 달걀, 견과류 등으로 영양 균형을 맞춘 다이어트 식단을 즐겼다고 한다. 또 하루 2L 가량의 물로 수분까지 챙긴다는 것.
코너를 진행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신영 역시 30kg 가까이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법으로 물 2L 섭취와 하루 세끼 현미밥으로 식사하기, 오후 6시 이후 금식하기 등을 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