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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 아내가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끌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오지호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 후 오지호 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인의 집안의 재력도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마당발 특집에서 홍석천은 “오지호가 식사할 때는 거의 항상 우리 가게에 왔다. 아내 되시는 분이 이태원에서 러시아 쪽과 함께 의류 사업을 크게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오지호는 “그런 것 때문에 재벌 사위라는 소리를 듣는다”며 손사래를 치더니 “그렇게까지는 아니다”고 연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오지호는 2014년 결혼해 2015년 말에 득녀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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