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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비디오스타’ 측은 25일 “하리수가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과 최근 ‘비디오스타’의 ‘똘통령-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났더니 기사가. ‘비디오스타’ 8월 1일에 나와요.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는 ‘비디오스타’ 멤버들과 하리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리수는 지난 6월 미키정과 이혼 후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더욱 주목을 끈다. 트렌스젠더 1호 연예인 하리수는 2007년 5월 방송인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10년 만인 지난 6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비디오스타’의 ‘똘통령-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은 8월 1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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