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국에 오는 것보다 충격이 컸다. 또 봐도 이해가 안간다”라면서 “계획을 그렇게까지 하는 것부터 뭐든지 책을 확인하는 습관까지 모두 놀라웠다”고 설명했다.
앞서 독일 친구인 화학 박사 페터, 선생님 마리오, 화학 연구원 다니엘이 완벽하게 한국 여행 계획을 짠 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면을 확인한 알베르토 몬디가 충격을 전하자 다니엘 린데만은 “저도 놀랐다. 제 대학 시절보다 친구들이 더 공부를 많이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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