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위너편에서 총무는 강승윤이 맡게 됐다. 강승윤은 멤버들에게 개인용 비상금을 나눠주는 등 계획적인 면모를 보였다.
강승윤은 장을 볼 때도 “쓸데없는 게 너무 많아”, “오늘도 아껴 먹고 내일도 아껴 먹어야 해”, “노 쇼핑” 등 말을 멤버들에게 쉬지 않고 했다.
정산할 때 가장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 강승윤이 ‘꽃보다 청춘’ 위너편을 통해 얼마나 깐깐한 모습을 더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위너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