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이번 드라마에서 열혈 취업준비생 ‘최고야’ 역을 맡은 배우 최윤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윤영은 첫 방송부터 파란만장한 ‘최고야’의 삶을 맛깔나게 연기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 가운데 과거 한 예능에 출연했던 그의 모습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최윤영은 지난 2012년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숨겨진 춤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최윤영은 “어렸을 때부터 춤을 좋아했다”고 밝히며, 즉흥 댄스를 선보였다.
맷돌 댄스, 웨이브 등 그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춤사위에 이날 방송에 출연한 출연진과 시청자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KBS2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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