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영석 PD는 “만약 메뉴를 무한정 추가할 수 있다면 어떤 메뉴를 추가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기다렸다는 듯 “김밥을 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김밥을 은박지에 싸서 주는 건 어디에도 없다”며 김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김밥에 이어 제육볶음, 떡갈비, 김치만두 등 도전해보고 싶은 메뉴를 말했다. 그는 이어 “일주일 중 이틀은 쉬어야 한다. 주 5일제로 해야 한다”며 근무일수까지 정했다.
이를 보던 윤여정은 “별 생각을 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윤식당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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