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시언과 남궁민. 당시 이시언의 역할은 남궁민에게 잦은 폭행을 당하는 역이었기 때문에 힘든 촬영이었지만, 남궁민의 넘치는 배려 덕분에 촬영이 잘 진행되었다는 비하인드를 밝혀 인터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평소 중고 사랑이 굉장하기로 유명한 이시언은 가장 고가의 거래품을 밝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제는 그의 손을 벗어났다며 아쉬워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즐거운 인터뷰 현장은 오늘(7일) 밤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