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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윤정수 MC 첫 호흡

■2018 TV는 사랑을 싣고(KBS1 금요일 오후 7시 30분) 16년간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가 8년 만에 ‘2018 TV는 사랑을 싣고’로 부활했다. MC를 맡은 김용만, 윤정수가 게스트와 함께 현장으로 나가 사연의 주인공을 찾는다. 1회 게스트로는 ‘늦둥이 클럽 애호가’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수홍이 나선다.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성격으로 학창시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박수홍은 학창시절 사연을 의뢰한다. 연예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고교시절, 그림자처럼 자신의 곁을 지켜 주었던 친구를 찾고 싶다는 박수홍. 20여년 전 연락이 끊긴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TV,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수소문했지만 끝내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운 친구의 단서를 찾기 위해 MC들은 박수홍의 학창시절 추억이 깃든 서울 마포구 염리동을 함께 찾는다. 친구의 발자취를 따라가던 중 박수홍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옆집 할머니를 우연히 만나 추억에 젖어 든다. 박수홍은 고교시절 친구와 재회할 수 있을까. 오늘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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