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와 한혜진은 이날 오후 강남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전현무는 파란색 롱패딩 차림으로, 한혜진은 청바지에 검은색 숏패딩 차림으로 데이트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카페에서 나와 전현무의 자동차로 이동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MBC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리액션이 없었다는 이유로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것은 물론, 이날 공개데이트도 포착되면서 결별설이 일축됐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