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신곡 ‘첫눈예보’를 발표한 가운데 과거 가슴 수술 관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나비는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네멋대로 해라 특집에 출연했었다.
당시 나비는 “많이들 가슴 수술을 했다고 오해하시는데 몸 쪽은 아예 손대지 않았고 눈 위쪽만 세 땀 땄다”라고 고백해 화제가 됐었다.
나비 첫눈예보 소식에 네티즌은 “나비 첫눈예보..정말 가슴 안했나?”, “나비 첫눈예보..한국인 맞아?”, “나비 첫눈예보..충격”, “나비 첫눈예보..대단한 글래머”, “나비 첫눈예보..부럽다”, “나비 첫눈예보..돈 벌었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12일 정오, 겨울을 알리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신곡 ‘첫눈예보’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3월 발매된 ‘해도 해도 너무 했어’ 이후 8개월여만의 신보로 래퍼 제이켠이 피처링해 참여했다.
사진 = 맥심 (나비 첫눈예보)
연예팀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