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12일 스포츠서울은 안재욱(44)과 최현주(33)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함께 공연하며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에 12일 안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 씨에게 확인한 결과 최현주와 예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라며 “아직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할 정도로 초반이라 지인 분들도 기사를 통해서 알았다고 하더라”고 최현주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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