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근황, 턱수염 기른 채 스페인 여행중… 표정+패션보니

‘노홍철 근황’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노홍철을 스페인 여행지에서 봤다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을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흑발 머리와 수염에 다소 살찐 모습으로 여행지를 촬영하며 돌아다니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특유희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노홍철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자 과거 박명수의 노홍철에 대한 애정어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명수는 얼마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홍철에 대해 “실수를 한 것은 사실이니 책임을 져야 하는 게 맞다”며 “홍철이의 빈자리가 큰 게 사실이지만 남은 사람들이 열심히 해서 최대한 티가 안 나게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홍철이에게 반성할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많이 반성하고 복귀한다면 그때는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노홍철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근황, 잘 살고 있구나”, “노홍철 근황, 스페인에 있구나”, “노홍철 근황, 뭐하나 했는데..”, “노홍철 근황, 살쪘다”, “노홍철 근황 턱수염 길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8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지인들과 와인을 마신 후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노홍철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5%로 확인됐으며 사건 이후 노홍철은 ‘무한도전’ 등 모든 출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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