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마이키,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마이키 근황이 화제다.
25일 마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얼굴 너무 크다. ‘인기가요’ 800회 능력자님과 함께 푸핫. TURBO i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터보 김종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터보 멤버 마이키 김종국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터보 마이키 김종국은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함께 터보 무대를 꾸몄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도 터보 마이키가 깜짝 목소리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터보 출신 김정남과 김종국이 출연한 가운데 김종국은 “사실 MBC ‘무한도전-토토가’의 자리가 마이키의 자리였다”고 마이키를 언급했고 즉석에서 미국에 있던 마이키에게 전화를 연결했다.
마이키는 수화기 너머로 밝게 인사하며 “현재 LA에서 보험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정남이 ‘무한도전’을 언급하며 “형이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난 항상 준비하고 있다. 가방 싸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터보 마이키, 여전히 귀여운 마스크네”, “터보 마이키, 힐링캠프 김정남 사과에 쿨하더라”, “터보 마이키, 힐링캠프 김정남 사과 빵 터졌다”, “터보 마이키, 김정남, 김종국 셋이 다시 앨범 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이키 인스타그램, SBS(터보 마이키, 힐링캠프 김정남)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