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허미영(33)이 ‘속도위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허미영은 2세 계획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사실 임신 중이다”면서 “아들이고 임신 5개월째다”고 밝혔다.
허미영은 이날 1살 연상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신혼여행은 푸켓으로 떠난다.
사진 = 서울신문DB (허미영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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