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무대보니 ‘노래 실력이?’ 반전 입력 :2015-03-13 11:22:50 수정 :2015-03-13 13:10:04 12일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가수 윤민수가 출연, 8인의출연자들과 숨겨진 노래 실력자를찾기 위한 치열한 진실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미스터리 싱어 그룹 중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연지은은 완벽한 몸매에 청순한 얼굴로 모든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연지은은 마이크를 잡고, 가수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불렀다. 호소력 짙은 반전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해 낸 연지은의 무대에 음치 판정단은 충격에 빠졌다. 이어 연지은은 자신을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이라고 설명했다.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