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딸’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익사한 채 발견됐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21살 남성이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 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당시 데미 무어의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로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힌다.
또한 당시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 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데미 무어는 최근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데미무어의 딸 루머 윌리스는 데미무어의 전 남편인 브루스 윌리스에서 태어난 딸이다. 지난 1995년 영화 ‘나우 앤 덴’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데미무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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