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사강 측 관계자에 따르면, 사강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는 2011년 첫째 딸을 출산한 후 3년 만의 일이다.

한 관계자는 “사강이 미국에서 둘째를 출산하고 현재는 한국에서 머물며 가사와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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