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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이찬오 “이제부터 내 인생은 기승전 새롬” 로맨틱한 고백에 19금 스킨십

‘택시 김새롬 이찬오’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택시’에 동반 출연해 신혼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는 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오는 김새롬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그는 “이것만 하면 약한 것 같아서 또 하나 선물을 준비했다”며 사진 한 장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녀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찬오는 “이 사진은 저희가 좋아하는 사진이다”며 “10년 후에도 우리가 이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찬오는 “김새롬 여보. 우리 드디어 결혼해 내일. 미우나 고우나 서로 두 손 꼭 잡고 잘 살자. 항상 정말 고맙고 여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될 수 있게 노력할게. 이제부터 내 인생은 기승전 새롬”이라고 고백해 김새롬을 감동시켰다.

이찬오의 고백에 감동한 김새롬은 포옹에 이어 입맞춤을 했고, 이영자는 “그만해. 어디서 19금이야. 8시 반에 나가는 방송을”이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택시 김새롬 이찬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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