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1/14/SSI_20151114151556_V.jpg)
저스틴 비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테러를 ‘끔찍한 비극’이라고 칭하며 “파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PrayForParis)”라는 해시태그를 들아 파리 연쇄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도 같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프랑스 국기 사진, 추모 리본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prayforpari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태양은 검은 배경에 흰색으로 평화와 에펠탑을 상징하는 그림을 올렸다.
이들 외에 B1A4, 인피니트, 엑소 등 여러 팬덤들도 ‘PRAY FOR FRANCE’ 태그를 붙인 SNS 글로 추모의 뜻을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