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는 4일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잠든 멤버들. 태연아, 서현아 고마워. 너희들이 없었으면 끝내지 못 했을 거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잠옷을 입은 태연 서현이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태티서의 새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에는 타이틀곡 ‘디어 산타’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비롯해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 ‘겨울을 닮은 너’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첫눈처럼’ 등 총 6곡이 담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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