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은 이어 사우디에 주재하는 모든 이란 외교관은 48시간 안에 본국으로 떠나라고 말했다.
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 선언은 하루 전 날인 2일 사우디가 셰이크 님르 바크르 알님르 등 반정부 시아파 유력인사 4명을 테러 혐의로 사형시킨 뒤 이란 시위대가 사우디 대사관과 총영사관을 공격한 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알주바이르 장관은 “이란이 사우디의 안보를 해치는 상황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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