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2살 연하 전상우와 결혼… ‘키 180cm 훈남 골퍼’ 그는 누구?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5)가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인 프로골퍼 전상우(33)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83년생인 전상우는 골프선수로 2004년 KPGA 입회를 통해 프로로 데뷔했다. 키 180cm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전상우는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바 있으며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했다.

한편 박정아와 전상우는 오는 5월 15일 전상우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다수의 연예인들이 속해있는 골프모임에서 첫 인연을 맺었고,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예비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