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세븐틴이 입담을 뽐냈다.

세븐틴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세븐틴은 앞서 한 인터뷰에서 단체생활의 불편함을 토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세븐틴은 “음악방송이 있는 날은 새벽 2시나 3시쯤 헤어숍에 간다. 멤버들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잠을 안자고 움직인다”고 밝혔다.

이어 세븐틴은 “생필품이 빨리 떨어진다, 밥값이 많이 나온다, 밖에 나올 때는 3명씩 짝지어 화장실을 간다, 너무 사람이 많아 가끔 한 명씩 놓고 온다”며 불편함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5일 첫 정규앨범 ‘LOVE&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로 컴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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