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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젝스키스 신곡 ‘세 단어’가 이틀 연속 화제인 가운데 멤버 강성훈의 근황도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듣자 들어ㅋㅋ #젝스키스 세 단어. 좋다 좋아~ 비 오는 날은 고정이지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 속 강성훈은 젝스키스 신곡 ‘세 단어’에서 본인 파트를 립싱크하는 모습이다. 이번 앨범을 위해 붉은색으로 염색한 머리도 눈길을 끈다. 강성훈은 노래를 립싱크하는 와중에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올해 최고의 남자 아이돌은 젝스키스! 사랑합니다”,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 다시는 멀리 가지 말고 영원히 우리들 곁에 있어주세요”, “오빠들이 최고다 축하해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2000년 해체 이후 16년 만에 신곡 ‘세 단어’를 발표했다. 이는 현재 각종음원사이트에서 연일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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