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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이었던 지젤 번천(35)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다. 모델 때 찍은 사진과 은퇴한 뒤 촬영한 사진들도 있다. 많은 사진 가운데 포즈가 유별한 사진만 모았다.
180cm의 큰 키답게 늘씬한 다리는 눈길을 붙잡고 있다. 앞차기, 옆차기, 몸통 뒤로 굽히기 등은 요염하고 섹시하다. 번천은 미식 축구 선수인 남편 톰 브래디 사이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