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BS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태양의 후예’ 배우 송중기씨가 KBS 뉴스9 출연을 위해 방금 신관 3층 보도국에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보도국에 도착한 송중기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관에 도착해 경호원의 호위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중기 등장에 KBS 직원들 대부분은 자리에서 일어나 송중기 사진을 찍고 있다.
직원들에 둘러싸인 송중기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다소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이날 ‘KBS 뉴스 9’에 연예인 최초로 출연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