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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전혜빈이 동료 배우들과의 회식 현장을 공개하며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2일 전혜빈은 “오늘 저녁 11시 또 오해영 첫회가 방송됩니다. 월요일 저녁의 고단함을 또 오해영을 보며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기집에서 회식을 하고 있는 또 오해영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은 검은색 팀복을 맞춰 입고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제목 ‘오’해영을 표현하듯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거나 다섯 손가락을 쭉 펴보이는 배우들의 센스가 시선을 끌었다.

3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들 합이 좋아보인다”, “또 오해영 1회 완전 꿀잼”, “드라마 대박나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 에릭, 전혜빈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지난 2일 첫 방송됐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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