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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열애를 ‘라디오스타’ 윤종신이 축하했다.
윤종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국진 강수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이와 함께 “라디오스타 시청률 잘 나온 거 보다 더 기분 좋은 소식. 결혼해 결혼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MBC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 중인 김국진의 열애 소식에 기쁨과 축하 인사를 보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4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양측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3월 방송을 시작한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로 ‘치와와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