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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요즘 말이 늘면서 하루 종일 새처럼 재잘재잘 종알종알 예뻐 죽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인 군은 유지태의 품에 폭 안겨 있다. 활짝 웃고 있는 수인 군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함께 웃음짓게 했다.
한편, 지난 2011년 결혼한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지난 2014년 아들 수인 군을 얻었다.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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