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석 화이팅! ‘마스터’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송승헌과 소지섭, 조의석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맨 앞에 있는 송승헌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송승헌 또한 민낯인 듯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운데 위치한 조의석 감독은 인사를 하는 듯한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편, 영화감독 조의석의 작품인 영화 ‘마스터’는 지난달 21일 개봉했다. 송승헌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한다.
사진=송승헌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