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남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질녘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역광이라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우월한 비율의 실루엣이 한 장의 화보를 완성했다.
남주혁은 지난주 배우 이성경, 지일주 등 드라마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및 스태프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평소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던 ‘역도요정 김복주’ 팀은 드라마 종영 후 시간이 맞는 사람들이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추억을 쌓고 왔다. 포상휴가가 아닌 우정여행 개념이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역도선수 김복주(이성경)와 수영선수 정준형(남주혁)의 풋풋한 캠퍼스 사랑을 그린 작품. 지난 11일 종영했다.
사진=남주혁, 이성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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