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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7급 판정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유아인 측 관계자는 “유아인이 7급 판정 보류를 받았다. 오는 22일 재검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병무청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아인의 병역 처분 확정 문서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1986년생 유아인은 그동안 병역 보류 판정을 받아 왔다. 이는 골종양 진단과 어깨 부상 때문. 지난 3월 15일 재검을 받았고, 그 결과는 5월에 발표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다음은 유아인 측 공식 입장

소속배우 유아인의 병역처분 관련, 입장을 전하고자 합니다.

유아인은 5월 1일 현재,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이에 5월 22일 재신체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외의 사항 등에 대해서는 확인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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