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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윤화, 김민기가 8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홍윤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기 오빠랑 뮤비 찍는 중. 잘 생겼네 잘 생겼어”라는 글과 함께 김민기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네 컷의 사진에서 홍윤화와 김민기는 다정하게 포옹을 하는 등 서로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는 두 사람이 신인 그룹 팍스차일드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할 당시에 촬영한 것. 이들은 이 뮤직비디오에서도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홍윤화 김민기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올해로 8년째 열애 중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올해에도 결혼 계획은 없다고 측근은 전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006년 ‘웃찾사’로 데뷔 후 현재 ‘밥 한번 먹자’, ‘꿈스타그램’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민기는 2008년 ‘웃찾사’로 데뷔 훈훈한 외모와 개그 실력으로 사랑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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